2026년도 전사자 추모 프로그램은 베트남 전사자 가족 지원협회가 군대은행(MB) 산하 국립 디지털 인도주의 플랫폼 프로젝트 위원회와 공동으로 시작한 사회 공헌 사업이다. 본 프로그램은 베트남 현충일 79주년 (1947년 7월 27일 ~ 2026년 7월 27일)을 기념하고 현재 전개 중인 ‘전사자 유해 수색·신원 확인 500일 집중 캠페인’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베트남 전사자 가족 지원협회 회장인 호앙 카인 흥(Hoàng Khánh Hưng) 중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아 베트남 전사자 가족 지원협회는 국가지도위원회 515가 시작한 ‘전사자 유해 수색·신원 확인 500일 집중 캠페인’과 연계하여 ‘조국의 별들을 호명하다’ 프로그램의 시작을 선포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는 보훈 활동을 위한 재원으로 최소 30억 동(약 12만 달러)에서 최대 50억 동(약 20만 달러)의 사회적 기금을 모금하는 것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피 흘려 쓰러져 간 영웅 전사자들에게 바치는 숭고한 경의이자 보은의 표현입니다. 그들은 조국의 하늘에서 결코 꺼지지 않고 영원히 반짝이는 별들입니다. 전국의 국민과 장병들, 특히 젊은 세대들이 그들의 이름을 가슴 깊이 새겨 기억함으로써, 오늘날 조국을 건설하고 수호하는 대업 속에서 우리의 의무와 책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보훈 추모 프로그램인 ‘조국의 별들을 호명하다’는 6월 10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군대은행(MB) ‘2707번 자선 전용 계좌’를 통해 후원을 지속적으로 접수한다. 모금된 성금은 전사자 유해 찾기, 수습 및 유전자 신원 확인 사업을 지원하고 전사자 유가족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진: VO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