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경우 중국인 42명과 인도인 8명을 포함해 총 50명이 구조됐다. 구호 물품 운송과 수색 및 구조를 위해 헬리콥터 비행이 274회 실시됐다.
한편, 시시르 카날(Shisir Khanal) 네팔 외무장관은 참사 발생 사흘 만에 구조된 사람은 총 4,450명을 넘었으며, 이 중 외국인은 약 200명에 달하고, 626구의 시신이 수습되었으며 약 2,400명의 행방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조대는 수력 발전소 터널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네팔은 터널 개방, 생존자 수색, 법의학 분석 및 신원 확인을 위한 DNA 분석 부문에서 외국에 전문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네팔 정부는 재난 후 복구 비용이 40억~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네팔에 대한 국제 지원과 관련해 현재까지 인도는 60톤의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기술 정찰대를 파견했으며, 중국은 구조 활동을 지원할 전문가를 파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