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예멘 정세에 관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대표들은 군사적 충돌 격화, 사우디아라비아 및 상선을 겨냥한 공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이러한 새로운 전개가 2022년의 위태로운 휴전 협정을 약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은 모든 군사 행동과 대응 조치가 새로운 대립의 악순환을 유발해 예멘 내 정치적 대화의 전망을 약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유엔 안보리는 각 당사국이 자제력을 발휘하고 국제법을 준수하며 민간인을 보호하는 한편, 충돌의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해결에 도달하기 위해 유엔의 주도 아래 정치적 노력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