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APEC 2026 재정 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서 경험 공유
(VOVWORLD) - 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쩐 꾸옥 프엉(Trần Quốc Phương) 재정부 차관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단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재정 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APEC 의장국인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단 단장들 (사진: VGP) |
‘공동 번영의 아시아·태평양 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한 APEC 2026 의장국인 중국은 재정 장관급 회의 프로세스의 논의를 위해 네 가지 우선 과제를 설정했다. 구체적으로는 ▲가구 지원을 위한 재정 정책 ▲디지털 인프라를 위한 금융 ▲보편적 금융 접근성과 기회 확대 ▲청년 금융 인재와의 대화 등이다. 회의 및 각 우선 주제별 토론 세션에서 쩐 꾸옥 프엉 재정부 차관은 2025년 베트남의 거시경제 성과를 밝히는 한편, 2026년 목표와 2026년~2030년 시기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프엉 차관은 가구를 지원하는 재정 정책 수립 과정에서의 베트남의 경험을 공유하며,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와 인간 중심의 발전을 토대로 한 일관된 사고와 전략적 비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가계 소득을 단계적으로 제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빠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자 하는 베트남의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