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엔 총회서 발전의 중심은 사람 메시지 강조
(VOVWORLD) - 제80차 유엔 총회의 일환으로 10월 13일 응우옌 민 항(Nguyễn Minh Hằng) 외교부 차관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단이 다수의 대외 활동에 참석해 베트남이 모든 발전 과정의 중심에 인간을 두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국제사회에 이러한 접근 방식을 공유할 것을 제안했다.
발표하는 응우옌 민 항(Nguyễn Minh Hằng) 외교부 차관 |
구체적으로 ‘지속가능개발: 재난 위험 경감’을 주제로 열린 유엔총회 경제‧재정분과위원회(제2위원회) 회의에서 응우옌 민 항 차관은 강력한 행동을 통해 다자주의와 ‘2030 어젠다’에 대한 약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차관은 국제 파트너들에게 약속 이행을 촉구했으며, 기술 및 지식 공유에 대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책임 있는 기술 거버넌스를 장려하며, 개발도상국이 농업, 보건 등 우선 분야에서 역량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시회의 모습 |
같은 날, 응우옌 민 항 차관은 주유엔 베트남 상임 대표단장 도 훙 비엣(Đỗ Hùng Việt) 대사와 함께 베트남의 국토와 국민을 담은 사진 전시회 개막을 주재하고, 베트남 전통 음식 문화 및 전통 추석 공간을 소개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응우옌 민 항 차관은 베트남이 국제법 존중을 고양하고 평화 문화를 증진하며, 글로벌 기관의 역할을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방향으로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러한 기여는 ‘유엔 사이버범죄 협약 서명 개시식’ 개최와 ‘2026-2028 임기 유엔 인권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재선 출마’ 등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고 차관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