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국빈 방문’ 또 럼 당 서기장, 경상유치원 및 호찌민 주석 명명 교실 방문

(VOVWORLD)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하 조선)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행사 참석차 조선 국빈 방문의 일환으로 10월 9일 또 럼 당 서기장은 경상유치원과 호찌민 주석 명명 교실을 방문했다.
‘조선 국빈 방문’ 또 럼 당 서기장, 경상유치원 및 호찌민 주석 명명 교실 방문 - ảnh 1또 럼 당 서기장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경상유치원 학생들 (사진: VOV)

경상유치원은 영재들을 위한 유명 예술 교육 기관이자 조선의 전국 모범 유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유치원은 지난 2013년 ‘호찌민 주석’ 명명 교실을 개설했으며, 해당 교실 학생들은 베트남의 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있다. 이 교실은 베트남과 조선 간의 우호 관계를 상징하는 새로운 표상으로 자리매김했다.

같은 날 저녁, 또 럼 당 서기장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경축 예술 공연에 참석하고 예술 무대들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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