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우크라이나 재건 위한 '글로벌 회의' 개최 선언

(VOVWORLD) - 도날트 투스크(Donald Tusk) 폴란드 총리는 지난 3일(현지시간),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전후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그단스크(Gdansk) 시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글로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도날트 투스크 총리는 언론 브리핑에서 이번 행사에 정치 지도자, 경제 전문가, 기업인 및 주요 대기업 대표 등 전 세계 수백 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의 핵심 의제는 인프라 피해 평가, 에너지·교통·농업 등 핵심 분야에 대한 투자 계획 수립, 장기적인 안보 보장 조치를 포함한 전후 복구 방안이다.

또한 투스크 총리는 회의 개최에 앞서 키예프(Kiev)시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측과 회의 일정, 주제 및 초청인 명단 등 세부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의 ‘우크라이나 재건 글로벌 회의’ 개최 선언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갈등 해결을 위한 협상 과정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는 가운데 나왔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간의 충돌 종식을 위한 이 두 국가와 미국 간 2차 협상이 이번 주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협상은 우크라이나 분쟁의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계속해서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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