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오전, 응우옌 티 흐엉(Nguyễn Thị Hương)과 지엡 티 흐엉(Diệp Thị Hương) 선수가 여자 카약 2인승(K-2) 5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베트남 카누는 아시안게임 출전 사상 최초로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열린 결선에서 두 베트남 카약 선수는 1분 57초 25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아시아 무대에서 베트남 카누가 세운 새로운 이정표이자, 2026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베트남 국가대표 선수단의 종합 성적에 귀중한 메달을 추가한 쾌거로 평가받는다.

같은 시각, 수영 종목에서도 눈부신 활약이 이어졌다. 베트남의 우수 수영 선수인 응우옌 후이 호앙(Nguyễn Huy Hoàng), 쩐 반 응우옌 꾸옥(Trần Văn Nguyễn Quốc), 팜 타인 바오(Phạm Thanh Bảo), 즈엉 반 호앙 꾸이(Dương Văn Hoàng Quy) 등 4명의 선수가 9월 25일 저녁 열리는 결선 진출권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