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2026 FIFA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경기는 하노이 시간 기준 7월 16일 새벽 미국 애틀랜타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승리로 리오넬 메시(Lionel Messi)와 동료들은 오는 7월
20일 새벽 2시(하노이 시간) 스페인과 결승전에서 격돌하게 되었으며, 이는 양 팀이 월드컵 무대에서 펼치는 1966년 이후 첫 맞대결이다.
한편, 비록 결승전은 아니지만 오는 7월 18일에 열리는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월드컵 3위 결정전 역시 암표 시장에서 티켓 가격이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티켓 예매 플랫폼들에 따르면 마이애미 하드록(Hard Rock)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8일 경기 관람을 위한 최저가 티켓 가격은 세금과 서비스 수수료를 제외하고 현재 약 1,180달러 선에서 시작하고 있다. 시야가 좋은 좌석의 경우 티켓당 가격이 2,000달러 선에 육박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현재 형성된 높은 티켓 가격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엄청난 수요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대회의 최종 피날레를 앞두고 암표 시장에서 티켓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사진: 로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