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오전 (하노이 시간) 치러진 2026 월드컵의 첫 번째 8강전 경기에서 프랑스는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e)와 우스만 뎀벨레(Ousmane Dembele)의 연속골에 힘입어 이번 대회 아프리카의 마지막 대표 주자인 모로코를 2-0으로 제압하고 압도적인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는 4년 전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 당시 두 팀의 경기 스코어와 동일한
결과다. 다만 카타르에서의 고전했던 매치업과 달리, 이번 ‘레 블뢰’ 군단의 승리는 압도적인 공격 전술과 수많은 득점 기회 속에서 한층 수월하게 전개되었다.
우승 후보 0순위인 프랑스에 패해 여정을 마무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로코는 4년 전 카타르에서 아프리카 팀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세계 축구 10대 강호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성공적인 대회 성적을 기록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