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보건부 산하 국립생물의학연구원(INRB) 장자크 무옘베(Jean-Jacques Muyembe) 원장은 6개 주에서 확인된 에볼라 확진자 6,186명 가운데 3,007건의 사망 사례가 집계되어 치사율이 50%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볼라 유행은 2026년 5월 중순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공식 발표됐다. 장자크 무옘베 원장은 이번 유행이 자국에서 유례없이 빠른 전파 속도와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8월 초 세계보건기구(WHO)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긴급한 공동 조치를 촉구한 바 있다.
(사진: 로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