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대변인 호세인 모헤비(Hossein Mohebbi)는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이 이란과 오만 간의 협상과는 무관하며, 이란의 구체적인 메커니즘과 조건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아바스 아락치(Abbas Araghchi)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새로운 해상 운송로에 관한 합의에 임박했다고 확인하며, 영구적인 노선과 관련된 기술적 및 법적 문제가 해결되는 동안 양측이 임시 운송 노선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는 각각 성명을 통해 8월 8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UAE 에너지 기업 ADNOC 소유의 유조선을 향한 이란의 공격을 규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