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하여, 참가국들은 외교적 조치 및 국제 공조 방안 마련에 주력했다. 구체적으로는 외교‧경제적 가용 수단의 총동원, 기업 및 보험사, 에너지 시장의 불안 심리 진정, 그리고 고립된 선박 2천여 척에 탑승한 선원 2만여 명의 안전 보장 조치 실행 등이 포함되었다. 아울러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통항 재개를 위해 국제적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호르무즈 해협 내 고립 선박 구조 계획은 오는 7일 런던 북서부 노스우드(Northwood)에서 열리는’글로벌 군사 조정 회의’에서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해당 회의는 영국 상설합동참모본부의 주재로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2일) 예멘의 친이란 부대 후티(Houthi)는 이란과 레바논을 겨냥한 공격이 계속 격화되거나, 이스라엘 및 미국을 지원하는 군사 작전에 “걸프 지역 국가가 직접 개입할 경우” 홍해의 바브엘만데브(Bab al-Mandab) 해협을 전면 봉쇄하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 시 국제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폭등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Vietnamese
中文
日本語
한국어
Français
Русский
Deutsch
Español
Bahasa Indonesia
ไทย
ພາສາລາວ
ខ្មែ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