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인 모헤비(Hossein Mohebbi) 이란혁명수비대 대변인은 공식 성명을 통해 적대적 공격의 수위와 상관없이 이란의 응징 수위는 수배 더 격렬하고 파괴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란 군당국이 치밀하게 준비된 작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완벽한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헤비 대변인은 적들이 이란을 상대로 도발을 감행하는 무모함을 또다시 보인다면 참패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혁명수비대의 경고는 미국 언론과 당국자들 사이에서 워싱턴이 테헤란을 겨냥한 새로운 공격 작전을 조만간 개시할 수 있다는 관측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나왔다. 이와 관련해 톰 바라크(Tom Barrack) 주튀르키예 미국 대사는 지난 23일 공격이 이번 주말 즉각 감행될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