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을 따낸 응우옌 후이 호앙(Nguyễn Huy Hoàng) 선수

2000년 꽝찌성(옛 꽝빈성) 출생인 응우옌 후이 호앙 선수는 베트남 남자 수영 역대 최고의 스타로 꼽힌다. 그는 2021년과 2024년 두 차례 올림픽에 출전했고, 2018년 유스 올림픽에서 자유형 800m 금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아시안게임(ASIAD)에서도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후이 호앙 선수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자유형 1,500m 은메달, 자유형 8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자유형 800m 및 4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이 선수는 동남아시아의 최대 스포츠 행사인 SEAGames에 네 차례 출전해 금메달 1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번 ‘2025 아시아 수영 선수권대회’는 인도에서 열리는 제11회 대회로, 9월 28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24개 대표단에서 온 1,1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응우옌 후이 호앙 선수의 금메달 외에도 베트남은 현재까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