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탑성은 메콩강 삼각주 지역에서 포멜로 재배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이다.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동탑성 포멜로는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 여러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블루오션 수출입 무역 주식회사가 5톤 이상의 포멜로를 호주 시장에 수출한 이번 행사는 동탑성 포멜로의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블루오션(Blue Ocean) 사의 판 꾸옥 남(Phan Quốc Nam) 영업 부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동탑성 포멜로의 품질은 베트남 농업환경부와 호주 농업부가 합의한 기준을 충족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 약 2년 동안 협상과 개선 과정을 거쳤죠. 비록 우리가 먹는 부분은 안쪽의 알맹이이지만, 겉껍질의 상태가 매우 중요합니다. 바이러스나 9종의 깍지벌레가 전혀 발견되지 않아야 한다는 필수 기준이 있거든요. 안쪽 과육은 당도가 높고 색깔이 예쁘며 과즙이 풍부해야 합니다. 이번 초도 물량 이후에는 매주 또는 격주로 컨테이너 한 대 분량의 포멜로를 수출할 계획입니다.”
동탑성의 첫 호주 포멜로 수출은 지역 특산물인 ‘브어이 자 싸인’이라는 포멜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는 기업과 협동조합, 그리고 생산자들이 품질을 높이고 수출 기준에 부합하는 원료 재배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나아가 생산과 소비를 잇는 가치 사슬을 강화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