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미국 경제 매체 ‘앙트레프레너(entrepreneur.com)’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글로벌 성장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베트남을 택하는 국제 기업이 늘고 있다.

해당 매체는 베트남이 견조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유지, 강력한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능력, 풍부한 인구 기반, 그리고 젊고 숙련된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베트남이 다수의 자유무역협정(FTA)에 참여하고 있는 점은 수출 활동 및 글로벌 가치사슬(GVC)로의 심층적 통합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며, 이를 통해 ‘생산 및 수출 관문’으로서의 베트남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노이와 호찌민시 등 주요 경제 중심지들은 비교적 우수한 인프라와 국제적 연결성을 갖추고 있어, 진출 기업들이 역내 네트워크에 원활히 편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만 이 매체는 베트남이 글로벌 확장의 전략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 행정·절차상 장벽을 계속 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