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푸틴 대통령 (사진: VOV) |
회담에서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양국 간 우호적인 정치 및 외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지난 2024년 6월 푸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및 2025년 5월 또 럼 당 서기장의 러시아 공식 방문에서 합의된 사항들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특히 고위급 인사를 포함한 상호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양측은 정치 관계와 잠재력에 상응하도록 경제‧무역‧투자 협력을 격상시키겠다는 결의를 강조했다. 또한 2030년까지의 ‘베트남-러시아 협력 종합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상호 수출 시장을 더욱 개방하고, 석유‧가스‧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며, 더불어 베트남-러시아 합작 기업인 비엣소브페트로(Vietsovpetro)와 루스비엣페트로(Rusvietpetro)를 지원하기로 했다. 원자력 협력 협정에 관한 협상 또한 신속히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회견의 모습 |
이와 더불어 양측은 국방‧안보, 군사 협력, 해양과학 연구, 사이버 안보, 위성 인터넷 관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보건의료, 교육‧훈련, 인적 교류, 교통,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 이와 함께 유엔 및 아세안 등 주요 국제 및 지역 포럼에서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 및 지지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