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발표하는 또 럼 당 서기장 (사진: VOV) |
응우옌 꾸옥 중(Nguyễn Quốc Dũng) 대사는 주미 베트남 대사관 및 총영사관 직원들과 동포사회를 대표해 당 서기장과 대표단에게 현황을 보고하며 미국 내 베트남인 공동체가 해외 동포사회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성숙하며 위상도 높다고 밝혔다. 이어 동포들은 현지 사회에 심도 있게 융화되고 있으며 과학기술, 교육, 보건, 금융, 비즈니스 및 사회생활 전반에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 대사는 미국 거주 동포를 포함한 해외 베트남인 공동체가 베트남 민족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일부이자, 국제 무대에서 국가의 위상과 국력,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새해를 맞아 또 럼 당 서기장은 동포들에게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하고, 공관 관계자와 교민들에게 건강과 번영, 행복, 발전을 기원하는 새해 덕담을 건넸다. 아울러 해외 동포사회의 단결과 고국을 향한 마음에 대해 자부심을 표했다.
호찌민 주석 동상을 대사관에 증정한 또 럼 당 서기장 (사진: VOV) |
아울러, 이날 당 서기장은 교포들에게 베트남 발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중 최근에 개최된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가 독립 선언 100주년이 되는 2045년까지 베트남을 고소득 선진국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 서기장에 따르면 이는 해외 베트남인 공동체를 포함한 전 민족의 막대한 노력이 요구되는 목표이다.
또 럼 당 서기장은 미국 내 베트남인 공동체의 눈에 띄는 성장에 대해서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현재 미국에는 200만 명이 넘는 베트남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해외 베트남인 사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자 고국에 대한 기여도도 큰 공동체라고 평가했다. 또한 교포사회가 민족 문화 정체성을 지켜 나가는 한편, 특히 경제·과학기술·교육 분야에서 베트남과 미국의 협력 관계를 촉진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과 국가는 해외 베트남인 공동체가 조국의 건설과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필요한 여건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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