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증권사들은 투자자들이 여전히 대규모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당분간 유동성과 지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유안타 베트남 증권(Yuanta Viet Nam)은 오늘(8월 11일)에 증시가 상승세를 유지하며, VN-Index가 1,600~1,650포인트의 저항 구간을 향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띠엔퐁 증권회사(TPS) 분석팀은 VN 지수가 주초 1,614~1,645포인트에 도달해 기준 대비 30~45 포인트 정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발간한 시장 업데이트 보고서에서 ACB증권 역시 VN-Index의 상승세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이들은 높은 유동성이 시장의 긍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요를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자금이 다양한 종목군으로 확산되고 있는 점과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심리가 지수가 주요 저항선에 근접하는 데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