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측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베트남은 약 200억 달러(한화 약 29조 5천억 원)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으며, 총 수출입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7,620억 달러(한화 약 1,123조 원)를 넘어섰다. 특히 올해 베트남의 총 수출액은 9,500억 달러를 돌파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의 모습 (사진: moit.gov.vn) |
포럼에서 발표한 상공부 무역진흥국 부 바 푸(Vũ Bá Phú) 국장은 향후 몇 년간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상공부가 ‘2026~2030년 국가 무역진흥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상품군별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무역 진흥 △녹색 전환과 지속가능한 기준 촉진 △디지털 무역 진흥 생태계 조성 △‘Vietnam Value’ 국가 브랜드 프로그램과 연계한 국가 수출 통합 이미지 구축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도 기업을 ‘고 글로벌(Go Global)’ 프로그램의 견인차로 육성해 연관 기업 생태계를 함께 해외시장으로 이끄는 것 등 다섯 가지 방향에 중점을 둔다..
“민간경제 획기적인 발전에 대한 당 정치국의 제68호 결의를 기반으로 저희 상공부가 ‘2026~2035년 단계 국제 시장 진출 프로그램’ 이른바 ‘고 글로벌’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국제화 지원, 선도 기업 육성, 가치 사슬 완성, 그리고 심층적이고 광범위하며 지속가능한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한다. 상공부는 2030년 이후를 내다보는 무역 진흥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 생태계는 글로벌 연계,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그리고 녹색 전환 및 디지털 전환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이러한 생태계를 통해 무역 진흥 기관의 역량이 개선되고, 특히 중소기업이 정보 부족과 글로벌 가치 사슬 접근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 상공부는 수출 확대를 위한 5가지 핵심 솔루션 그룹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방침이다. 이는 시장 다변화,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효과 증진, 명확한 조정 체계를 갖춘 현대적인 국가 무역 진흥 네트워크 개발, 그리고 국가 무역 진흥 프로그램의 전면적인 혁신 등을 포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