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서 정보를 밝히는 럼동성 문화체육관광청 응우옌 반 록 청장 |
‘유산의 울림, 미래 연결’을 주제로 하는 2025년 동남아시아 꽁찌엥 축제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하이라이트는 12월 20일 저녁 달랏의 럼비엔(Lâm Viên) 광장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 꽁찌엥 화음’이라는 공연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라이, 닥락, 꽝응아이, 푸토, 럼동성에서 온 200명 이상의 장인과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온 5개 국제 대표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예술 고문이자 총감독 레 민 선(Lê Minh Sơn) 음악가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대자연의 가장 진실한 소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객과 장인 사이의 완벽한 상호 작용이 될 것입니다. 강렬하게 울려 퍼지고, 자극적이며, 격렬한 소리의 향연이 펼쳐질 겁니다. 왜냐하면, 합금 구리 재료로 만들어진 악기를 사용해서, 미리 스피커를 켜지 않고 실제 연주를 할 것이기 때문이죠. 수천 명의 관객과 함께 꽁찌엥의 소리가 울려 퍼질 것입니다. 이곳은 달랏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정말로 환상적인 축제가 될 겁니다!"
2025년 동남아시아 꽁찌엥 축제의 일환으로 럼동성은 ‘문화 예술이 결합된 최대 꽁찌엥 공연 공간’ 그리고 <우리는 럼동-We are LamDong>이라는 ‘가장 많은 인원이 꽁찌엥을 연주하는 음악 작품 등 두 가지 기록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토껌(thổ cẩm) 전통 직물 패션쇼, 2025년 글로벌 커피 유산 축제, 국제 커피 회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