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서 아시아 씨름 연맹 모하메드 아웜레흐(Mohamad Awamleh) 회장은 이번 행사가 역사적인 행사라며 베트남에서 최초로 아시아 씨름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당 스포츠 행사는 아시아 지역 내 씨름 운동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동시에 씨름 운동선수들이 교류하고 귀한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해당 대회는 올림픽 씨름과 비치 씨름 등으로 나뉘어지고 국제 수준에 맞춘 무대에서 펼쳐진다. 올림픽 씨름 부문에서 체급별 한 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비치 씨름 부문에서는 최대 3명의 선수가 겨룬다. 아시아 U17 및 U23 씨름 선수권 대회는 오는 6월 28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