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서 부 레 타이 호앙(Vũ Lê Thái Hoàng) 주오스트리아 베트남 대사는 군비 축소, 핵 비확산,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이라는 조약의 세 가지 핵심 축 사이의 균형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만장일치 원칙이 평가회의의 정당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토대임을 역설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국이 유연하고 건설적인 정신을 발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대사는 검토 절차의 효율성 강화, 업무 방식 개선, 그리고 공약 이행에 대한 책임감 제고 등을 제안했다.
특히, 부 레 타이 호앙 대사는 베트남이 제11차 NPT 평가회의 의장으로서 모든 회원국과 긴밀히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언했다. 아울러, 포괄적이고 투명하며 포용적인 협의 과정을 촉진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NPT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