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수교 50년 이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년 이상을 거치며 베트남과 이탈리아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발전해 왔음을 강조했다. 양국은 정치·외교, 무역·투자, 문화, 교육·훈련, 국방·안보 등 다방면에서 효율적이고 전면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과학 기술, 혁신, 환경, 기후 변화 대응 등 새로운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의장은 토리노 주재 베트남 명예 영사와 명예 영사관, 그리고 이탈리아 우호 인사들이 교민 사회 활동 및 모국 지원 사업에 있어 주이탈리아 베트남 대사관과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희망했다. 동시에 양국의 기관, 단체, 협회가 가교 역할을 발휘하여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이탈리아 측이 여건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산드라 스칼리오티 토리노 주재 베트남 명예 영사는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을 비롯한 새롭게 정비된 고위 지도부의 리더십 아래, 베트남이 자립·자강 경제를 바탕으로 국민의 행복한 삶을 지향하며 국가를 새로운 발전의 시대로 이끄는 전략적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양측은 또한 전면적인 협력을 촉진하고 베트남-이탈리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며, 향후 양국 관계 격상을 지향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산드라 스칼리오티 명예 영사에게 ‘베트남 국회 80년사’ 책자를 증정했고, 산드라 스칼리오티 명예 영사는 쩐 타인 먼 국회의장에게 호찌민 주석에 관한 책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