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세계캐롬연맹(UMB)이 주관하는 3쿠션 종목의 최고 권위 대회로, 매년 대륙별 여러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올해 대회 본선에는 총 32명의 선수가 8개 조로 나뉘어 출전하며, 각 조 상위 2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에 진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7차례 개최된 호찌민시 UMB 3쿠션 당구 월드컵에서는 두 명의 베트남인 선수가 챔피언에 올랐다. 그 주인공은 쩐 꾸옛 찌엔(Trần Quyết Chiến) 선수(2018년)와 쩐 득 민(Trần Đức Minh) 선수(2024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