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미국이 군사작전 확대 가능성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발령한 가운데, 이란은 이스라엘과 다수의 걸프 국가를 겨냥한 미사일 및 무인기(UAV) 공격을 강화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미군이 “이란에 남은 것들을 파괴하는 작업을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고 선언하며, 다음 타격 목표에 교량과 전력 시스템이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향후 이란의 핵심 인프라를 겨냥한 공격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명확히 했다.
실제 전장에서 이스라엘 군은 자국 영토를 겨냥한 이란의 추가 미사일 발사를 포착했으며, 이를 요격하기 위해 방공망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표적은 무력화되었으나, 일부 미사일이 민가와 텔아비브(Tel Aviv)의 한 기차역을 비롯한 주요 인프라에 피해를 입힌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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