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가을’이라는 10월 주제로 한 ‘박물관의 밤’ 관광 상품은 새로운 예술 공간을 탐방하고 전시관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귀중한 유물과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방문객들은 자동 작품 해설 어플리케이션(iMuseum VFA)을 체험, 전통 공예품 만들기, 화가의 현장 드로잉 관람, 기념품 구매 등 풍성한 체험 활동도 제공됐다.

베트남 미술 박물관장 응우옌 아인 민 박사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예술 보물찾기'와 같이 설계된 테마별 탐방 여정으로, 관람객의 체험을 더욱 능동적이고 흥미롭게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관객들은 베트남 국립 음악아카데미 예술가들이 연주하는 합주 공연을 감상하고, 풍부한 감성이 넘치는 예술 공간에서 초청 예술가들과 교류하는 기회도 가졌다. 베트남 미술 박물관장 응우옌 아인 민(Nguyễn Anh Minh) 박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베트남 미술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고요하고 낭만적인 공간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들을 있습니다. 특히, 관람객들은 낭만적인 클래식 음악 작품을 감상할 있는데, 이는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요소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박물관은 젊은이들이 놀고 예술을 창작하며 미술을 배울 있는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조(dó) 종이에 민화를 그리는 체험 활동

박물관 측은 '박물관의 밤'을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정기 개최할 계획이다. '매력적인 가을'(10월 31일) 주제 이어, 오는 11월 28일에는 '겨울 거리의 이야기' 그리고 12월 26일에는 '열두 달의 애틋함' 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