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오전, 쩐 껌 뚜(Trần Cẩm Tú) 당 상임서기가 이끄는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이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과 캄보디아 왕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수도 하노이를 출발했다. 이번 방문은 빌라이 라캄퐁(Vilay Lakhamphong) 라오스 인민혁명당 상임서기와 삼데치 사이 춤(Samdech Say Chhum) 캄보디아 인민당 부당수 겸 당 중앙상임위원회 상임위원장의 공식 초청에 따라 성사되었으며, 일정은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공식 대표단에는 부이 티 민 호아이(Bùi Thị Minh Hoài) 당 중앙 서기 겸 중앙 베트남 조국전선 위원회 위원장, 레 호아이 쭝(Lê Hoài Trung) 외교부 장관, 도안 민 후언(Đoàn Minh Huấn) 호찌민 국가정치아카데미 총장 등 핵심 고위 인사들이 대거 동행했다.
특히 이번 순방은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와 제16대 국회의원 및 2026~2031년 임기 각 급 인민의회 의원 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른 직후 이루어지는 중대한 외교 일정이다. 쩐 껌 뚜 당 상임서기의 이번 방문은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3국 및 3당 간의 훌륭한 전통적 우호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전면적인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