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모습 |
비엔날레는 격년으로 열리는 예술 행사로,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예술 형식을 통해 현대 예술의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이 용어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했으며 '2년에 한 번'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주로 대규모 국제 미술 전시회를 지칭한다.
개막식에서 하노이 문화체육청의 박 리엔 흐엉(Bạch Liên Hương) 청장은 올해 국제 사진 비엔날레 '포토 하노이 25'가 더 큰 규모와 수준으로 개최되며, 풍부하고 매력적인 다양한 활동들로 꾸며지고, 21개국 출신 170명 이상의 예술가, 사진작가, 큐레이터, 전문가와 25개 전문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낸다고 밝혔다. 하노이시는 특히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프랑스는 물론 여러 국가와 국제 파트너 기관들과의 문화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서 전시된 작품들 |
한편, 조너선 월리스 베이커(Jonathan Wallace Baker) 유네스코 베트남 대표부 수석대표는 '포토 하노이 25'가 유네스코 창의 도시로서의 하노이의 비전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술가, 지역 사회, 정부 및 국제 파트너들이 생동감 있고 개방적이며 포괄적인 문화 공간을 함께 구축할 때 창조될 수 있는 가치를 입증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포토 하노이 ’25’는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22개의 전시·쇼케이스와 28개의 부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021년과 2023년 두 차례의 시즌을 거치며 ‘포토 하노이’는 누적 관람객 17만 명, 보도 200건, 소셜 미디어 도달 500만 회를 기록하며 강한 흡인력을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