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VFF)

베트남은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와 함께 같은 시드에 속한다. 조 추첨식은 11월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9월 랭킹에 따르면, 베트남은 26위로 2번 시드에 올랐다. 이에 따라 같은 시드 팀들과는 조별리그에서 만나지 않게 되었지만, 이란(5위), 태국(11위), 일본(13위) 등 1번 시드에 포함된 강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될 경우 ‘죽음의 조’에 편성될 가능성도 있다.

베트남 풋살 대표팀의 디에고 주스토치(Diego Giustozzi) 감독은 2번 시드에 배정된 것은 분명 일정한 이점이 있지만, 아시아 무대에서 결코 쉬운 조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베트남의 목표는 4강 진출, 즉 2016년의 성과를 재현하고,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한 차례씩 치른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준준결승)에 진출한다. 또한, 이번 대회는 FIFA 풋살 월드컵 예선을 겸하고 있어, 아시아 상위 5개 팀이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얻게 된다. 베트남 풋살의 최고 성적은 2016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 4강 진출, 당시 이 성적으로 사상 첫 FIFA 풋살 월드컵 진출을 이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