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럼 당 서기장과 김정은 위원장 (사진: VOV) |
또 럼 당 서기장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위한 환영식은 조선의 최고 의전 절차에 따라 장엄하게 거행되었다. 체육관 현장은 국기와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었으며, 운집한 각계각층 조선 인민들의 뜨거운 환호와 구호가 울려 퍼졌다. 김정은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또 럼 당 서기장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열렬히 환영하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양국 최고 지도자들은 양측의 고위급 참석자들을 소개 받고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우의를 나눴다. 이후 김정은 위원장의 초청으로 또 럼 당 서기장은 귀빈석 단상에 올랐으며, 군악대가 베트남과 조선의 국가를 연주하는 가운데 21발의 예포가 발사되어 환영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김정은 조선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또 럼 당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초청하여 조선 인민군 의장대를 함께 사열했다.
공식 환영식이 끝난 직후, 또 럼 당 서기장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양국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에서 양측은 양국 관계를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향후 협력의 구체적 방향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