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현지시간 4월 15일 정오, 시진핑 중국 당 총서기‧국가주석과 함께 붉은 여정(Hành trình đỏ, 혁명 역사 탐방 및 학습 프로그램)에 참가한 양국 청년 간담회에 참석해 연설했다.
“양국 청년들이 청춘의 포부와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휘하여, 양국의 ‘미래 공유 공동체’ 건설에 기여하는 선도적이고 핵심적인 세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 및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인류 진보 사업에 이바지하길 바랍니다. 양국 우호의 미래는 바로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에 대해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양국의 청년과 미래 세대가 호찌민 주석과 마오쩌둥(毛泽东) 주석을 비롯한 양국의 선배 혁명가들이 정성껏 가꿔온 베트남‧중국 관계를 충분히 자랑스럽게 여기고 소중히 다뤄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발표하는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사진: VOV)
“양국의 기관 및 단체들이 고위급의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양당 및 양국 간의 전통적 우호 관계에 대한 미래 세대 대상 홍보 및 교육 사업을 혁신하고 강화할 것을 제안합니다. 또한 청년 교류 및 협력의 질을 높이고 양국 청소년 교류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는 양국의 미래 세대 간 우호적 기반을 조기에 다지기 위한 전략적 의미를 지닌 행보입니다. 나아가 양국 청소년들이 영웅적인 혁명 역사와 순수한 공산주의 국제정신, 그리고 양당 및 양국 간의 상호 지원 정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붉은 여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내실 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VOVWORLD]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또 럼(Tô Lâm)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14일 베이징에서 왕후닝(王滬寧) 중국 전국정협 주석과 만나 양국 간 정치적 신뢰 강화와 다방면의 전략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전통적 협력을 넘어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 및 인프라 분야로 협력을 확장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위업을 공동으로 촉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VOVWORLD] -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국가주석이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시진핑 중국 당 총서기·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등 공식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를 새롭고 안정적인 발전 단계로 격상하고, 다자간 외교 무대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중대한 외교적 행보로 평가된다.